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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코드 사용법

[법칙 3] 직접 하기 → 실천편

by GeekCode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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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자 하는 그 기술을 실행을 통해 배워라. 다른 과제들과 균형을 맞춰 하지 마라. 다른 과제들이 더 편리하거나 편안하게 여겨지기 때문이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부분 : 스위프트 문법 공부 단계

 

내가 배우려는 기술은 앱개발이다. 때문에 앱개발을 하는 환경과 가장 가까운 상태를 만드는 게 우선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로드맵을

따라가면서 개발기본지식을 습득해야 용이하게 학습해 나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2021.09.24 개발자가 알아야할 기본지식 탐색

2021.09.24 내가 할수 있는 범위 안에서의 학습경로 탐색

어느정도의 선에서는 개발자가 알아야할 기본 지식이 필요하기에

대학교 컴퓨터 공학커리큘럼이 어떤지 살펴보고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이라는 책을 통해 아주 간단한 용어와 IT에 대한 배경을 빠르게 스캔 할 수 있었다.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 교보문고

직장인 말고도 이 책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자녀를 둔 학부모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코딩 교육을 시킵니다. 그런데 이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것

www.kyobobook.co.kr

 

지식탐색중 알수 있었던 것은 

개발공부를 하면서 자칫하면 해당 문법과 알고리즘이 단순하게 학문 그대로만 공부해버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직접하기단계는 실제로 사용할 환경에 가까운 상태에서 앞으로 사용할 맥락과 직접적으로 연결해서 정진해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문법과 알고리즘을 공부하면서 반드시 이걸 어떻게 사용할 건지를 기억하면서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하기 쉽고 편안한 환경일 수록 내게 지식이 쌓일수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공부해야한다.

무료 강의가 생각보다 꽤 있었다. 하지만 이게 받아쓴다고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게 느껴진다. 

잘못하면 복붙만 하면서 학습능률이 적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새로운 환경을 조성해야할 것 같다.

 

1.  배우는 개념을 어디에 쓰는지 상상해볼 것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이것을 어떻게 운용하는 가 이다.  그렇게 코딩테스트도 봐야하고 어플도 그렇게 짜야한다.

한 개념 마다 여러번 확인하는 과정을 곱씹어보면서 문법을 빠르게 전체를 훑어봐야겠다는 계획. 그 다음에 알고리즘을 풀어볼 수 있도록 하자

 

2. 앱 구조를 파악할것

또 병행 해봐야 할 것은 어플의 기본적인 구조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미리 봐둘 필요가 있다. 앱이 어떤 구조이고 그안에서 문법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관건

 

 

3.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할 것

이유는 단순하다. 뭔가를 만들어내기위해 공부할 계획이라면 최소한 그것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앱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짜는 법을 배우는 건 프로젝트 기반 학습의 완벽한 본보기다. 

프로젝트를 마치면 자연스럽게 배우는 게 많이 있을 것이다. 

 

4. 담금형 학습(환경설정)

자신이 목표로 한 기술을 실행할 환경에 뛰어는 것이다. 이는 그 기술을 이용할 상황에 자신을 노출시켜서 일반적인 학습 방식보다 훨씬 더 많은 연습을 하게된다는 이점이 있다.  마침 난 습관만들기 커뮤니티에 참여중이다. 매달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매일"인증을 해야 보증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형식이다. 

 

기존환경

  • 강의를 보면서 타이핑, 복붙 
  • 장점 : 빠르게 훑어보는게 가능
  • 단점 : 내 손으로 내머리로 쥐어짠게 아니라서 흩어지는 지식이다.  잘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새로운 환경조성

  • 매일 TIL포스팅을 통해 내가 배운 개념을 아래 3가지 방식으로 정리한다.  
    • 1.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주는 방식
    • 2. 내가 나중에 볼 때,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한 방식
    • 3. 실전에서 어떻게 쓰이는 지 예시 만들기
  • 해당 챕터를 마치고 키워드만 보고 내가 예시를 만들수 있도록 해보자 
  • 머리를 계속 쥐어짤 수 가 있다. 해당 개념을 못쓰면 다시 공부해야함을 기억하자
  • 어디에 써야하는 개념일지 생각하면서 큰 맥락까지 살펴보자

환경을 설정해서 지금보다 어려워지면 불편하고 지루하고 좌절감을 느낄 수 있지만 힘을 내야한다.그것들이 우리의 실력을 키워주길 기대하면서 말이다.

모의비행 방식

본질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잘 기억해서 같은 환경이 아닐때에도 어떻게 사용하는 개념인지 잘 기억하자.

5. 과다 학습법

직접하기를 강화하는 마지막 방법은 도전을 늘리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기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극도로 까다로운 기준이 요구되는 환경에 처하게 만들어 중요한 피드백을 놓치지 않게한다. 이 방식이 너무 강도 높게 느껴 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들은 대개 일시적이다. 동기만 충분하다면 점점 더 이 방법을 밀어붙이기가 쉬워진다.

 

백지학습법을 실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단계 : 어떤 문법들이 있는지 챕터를 외우기

2단계 : 각 챕터별 키워드를 보고  설명하거나 쓰기 (반드시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예시가 있어야한다.)

3단계 : 기본적인 앱의 구조를 외워보기

4단계 : 어떤 구조에서 어떤 문법이나 개념이 사용되는지 짝지어서 설명해보기

 

알고리즘을 풀 때엔 어떤 문법적 요소가 들어갈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기억해두기!

 

어떤 프로젝트에 과다 학습법을 적용하는 방법 한 가지는 당신 자신에게 필요한 수준 이상의 시험이나 과제에 도전하는 걸 목표로 삼는 것이다. 자신의 작업을 눈에 보이는 형태로 공개하겠다고 결정하면, 배운 지식 한 무더기를 단순히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에 접근하는 태도를 바꾸고 원하는 범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해준다.

 

6. 끊임없이 피드백하기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한다면 그 지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나타나야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라. 거기에 답변할 수 있다면 다음으로 그 맥락에서 자신이 학습 중인 것과 연관된 일을 하고 있는 지 물어라. 직접학습방식은 시발점으로서 중요하다. 하지만 기술을 바르게 숙련하려면 연습량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따라서 울트라 러닝의 다음 법칙을 살펴봐야한다. 바로 특화학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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