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41

🧭 Navision 시스템 - 비전을 항해하는 전체 지도 "계획은 많은데, 왜 흐름은 이어지지 않을까?" 예전의 저는 늘 바빴습니다.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목표도 꽤 구체적이었어요.그런데 이상하게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지 못한 채, 여기저기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깨달았어요. 삶은 ‘계획의 집합’이 아니라, ‘방향을 가진 여정’이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저는 제 삶 전체를 하나의 지도처럼 설계해보기로 했습니다. 비전에서 출발해, 목표를 세우고, 루틴을 만들고,정보를 정리하고, 프로젝트를 실행하고,마침내 다시 돌아보며 방향을 조정하는 시스템. 그렇게 탄생한 것이바로 저만의 실행 통합 구조, Navision 시스템입니다. 🧠 Navision이란? Navision은 Navigation + Vision의 합성어입니다.‘비전을 따라 삶을 항해.. 2025. 4. 23.
브랜치 전략 : 우리 팀은 어떤 Git 전략을 써야 할까? Git Flow, GitHub Flow, GitLab Flow… 그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막상 우리 팀에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힐 때 있잖아요? "이건 Git Flow야!""우리는 GitHub Flow 써.""GitLab이라서 GitLab Flow 써야지."하지만 현실은 이렇다.전략은 교과서에 있고, 팀은 그걸 섞어서 현실적으로 쓴다. Git Flow, GitHub Flow, GitLab Flow... 그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막상 우리 팀에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 잡힐 때 있잖아요?이 글은 실무 관점에서 3가지 대표적인 Git 브랜치 전략을 비교하고,우리 팀에 맞는 전략 조합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썼습니다. 특히나 두 명이서 프로젝트를 한다거나, 리팩토링을 장기적으로 .. 2025. 4. 15.
비전선언 (2025) 내게 맡겨진 자리엔 반드시 이유가 있다.그래서 나는 더 배우고, 더 나누며, 공의롭게 설 것이다.받은 은혜를 책임 있게 감당하며,정직한 손으로 일하고 다시 베푸는 삶을 살아간다. 비전선언이 뭐죠내 삶의 모든 판단과 행동의 뿌리, 즉 “왜 이 일을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기준입니다. 왜 나는 비전 선언을 하게 되었나?삶의 우선순위가 자꾸 흐트러지고,'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질문 앞에 멈춰섰던 순간들이 있었어요.🔄 다양한 역할 속에서 방향을 잃었을 때 (아빠, 남편, 직장인, 개발자...)🌀 성과 중심의 루틴에 지쳐갈 때🛠 루틴은 있지만 의미는 빠져버린 일상을 살고 있을 때🙏 신앙과 실천의 간극이 생겨날 때 그럴 때마다 나를 붙잡아주는 중심이 필요했어요.그 중심은 삶 전체를 덮는.. 2025. 4. 14.
V2O_지속 가능한 루틴을 위한 개인 실행 구조 설계서 ✨ 시작하며매년 목표를 세우곤 했지만, 어느 순간 흐지부지 끝나버리기 일쑤였어요. '왜 이걸 하고 있지?'라는 질문 앞에서 멈춘 적도 많았고요. 그래서 저는 비전에서 실행까지, 그리고 회고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흐름을 설계하게 되었어요. 쉽게 말해, ‘못 믿을 나’를 예상하고 아주아주 작은 목표까지 쪼개서 떠먹여 주는 시스템이에요. 그게 바로 제가 만든 V2O 시스템입니다. 🌱 개요V2O 시스템은 Vision → Objective의 흐름을 통해비전 선언문에서 시작해 연간 목표, 월간 계획, 주간 실행, 그리고 회고까지삶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입니다. "인생은 방향 없이 바쁘기만 한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방향이 없다면 어떤 성과도 결국 공허해지죠."그.. 2025. 4. 14.
10 Life Domains : 삶을 설계하는 10개의 나침반 10 Life Domains 시스템 소개와 활용기왜 자꾸 작심삼일이 될까요? 우리는 종종 이렇게 목표를 세우곤 해요."올해는 매일 5시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영어 공부하고, 블로그도 쓰자!"하지만 몇 주 지나지 않아 현실과 타협하게 되고, 어느새 목표는 사라져요.무리한 목표는 작심삼일로 끝나기 쉽죠. 그리고 실패한 목표는 우리를 지치게 하고, 결국 자존감까지 떨어뜨려요.특히, 주변에 말해버린 목표일수록 그만두는 게 더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해요.중요한 건 '의지력'보다 '설계력'이에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균형 잡힌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해요.이 글에서 소개할 10 Life Domains는그런 실패의 패턴에서 벗어나기 위한 나만의 해법이었어요. 왜 삶을 '영역'으로 나눠서 관리하게 되었을까요?책.. 2025. 4. 14.
블록식스란? - 사건 기반 하루 설계법 1. 블럭식스란?블럭식스(Block6)는 「시간을 선택하는 기술, 블럭식스」(정지하 저)에서 소개된 하루 시간 관리 기법을 기반으로, 저만의 PDS(PDCA 기반 실행 루틴)로 커스터마이징한 시스템입니다.이 방식은 하루를 6개의 굵직한 사건 단위 블록으로 나누어 계획하고 실행하며, 회고까지 돕는 루틴입니다.단순히 시간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이나 사건 기반의 활동을 중심으로 구획합니다.2. 하루를 구성하는 블록들블럭식스는 시간 기준이 아니라 사건 기반으로 하루를 설계합니다.아래는 하루를 어떻게 블록으로 나누는지에 대한 예시입니다:아침 독서블로그 글쓰기오전 업무휴식오후 업무운동 블럭은 구체적 활동 기준으로 더 세분화될 수 있습니다.예: 글쓰기 작업을 아래처럼 쪼갤 수 있습.. 2025. 4. 14.
I2O 프로세스 - 지식을 구조화하고 실행하는 흐름 💬 “왜 나는 항상 시작만 하고 끝을 못 낼까?” 아이디어는 넘쳐나는데, 왜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I2O는 그 흐름을 바꾼 나만의 방법입니다. ✍️ 왜 이 시스템이 필요했을까요? 저는 예전엔 무언가 떠오르면 무조건 실행부터 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됐죠. 체력과 시간, 재정 리소스는 무한하지 않다는 사실을요. 수많은 프로젝트와 아이디어가 있었지만 대부분은 기록만 남고 사라지거나, 혹은 진짜 중요한 것들을 침해하면서까지 무리해서 진행되곤 했어요. 그래서 I2O 시스템을 만들었어요. 정보를 거르고, 통합하고, 실행으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면 그 흐름 안에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지금 할 수 있는지는 훨씬 명확해졌거든요. 📚 I2O 시스템이란?I2O는 Input →.. 2025. 4. 13.
🏃‍♂️ Main & Global Service: 프로젝트 실행과 성장 흐름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정작 하나도 끝내지 못하고 있다면?"지금 필요한 건 더 많은 동기부여가 아니라,실행 가능한 구조입니다.이 글은 당신이 무리하지 않고, 지치지 않으면서도하고 싶은 걸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우리는 하고 싶은 게 정말 많습니다.새로운 사이드 프로젝트, 블로그 쓰기, 유튜브 영상 제작, 앱 개발…그런데 막상 시작해보면 시간이 부족하거나, 체력적으로 무리가 오거나, 가족과의 시간이 줄어들거나 하면서 결국 중단되곤 하죠. 그래서 저는 단순히 ‘하고 싶은 것’을 중심으로 실행하지 않고,‘내가 지금 이걸 할 수 있는 여건인가?’를 먼저 점검하기 시작했어요.그 흐름 속에서 만든 시스템이 바로 Main / Global Service 구조.. 2025. 4. 13.
"1억 번"의 법칙? 코딩 테스트에서 시간 복잡도를 읽는 눈을 키우자 코딩 테스트를 풀다 보면 자주 마주치는 고민이 있다.“이 코드, 시간 안에 돌아갈까?” 문제의 난이도는 종종 입력의 크기(N)와 제한 시간(보통 1~5초)에 따라 결정되는데,이를 가늠할 줄 아는 능력은 실력의 기준선이 된다. 이번 글에서는 코딩 테스트에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시간 제한 기준과 시간 복잡도 판단법을 정리해본다.   🚦 시간 제한 1초 = 약 1억 번 연산 가능코딩 테스트 환경은 보통 아래 기준으로 설계된다.제한 시간: 1~5초1초에 약 1억 번 연산 가능 (기준 CPU 성능 가정)즉, 입력 크기 N이 주어졌을 때,내가 짜려는 알고리즘이 몇 번 연산을 수행할지 미리 감을 잡아야 한다.    ⏱️ 시간 복잡도별 연산 가능 횟수시간 복잡도1초 기준 연산량설명O(N)약 1억 번선형 탐색, 단순.. 2025. 3. 29.
1화. 처음 가르치는 날 📜 1화. 처음 가르치는 날 시계를 보니 새벽 두 시.이미 한참 전에 자야 할 시간이었지만, 나는 핸드폰을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형, 버튼이 사라졌어요.” 피식. 이게 뭐라고, 새벽까지 붙들고 있나 싶었습니다. “어떤 버튼?”“스토리보드에서 추가했던 버튼이요. 분명 넣어놨는데 실행하면 안 보여요.”이거 완전, 입문자 때 한 번쯤은 겪는 일.이쯤 되면 내가 예상할 수 있는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이걸 그냥 대충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정리를 해야겠다.”나는 메모장을 열었습니다.  버튼이 사라지는 이유 AutoLayout이 없어서 → 버튼을 화면에 추가했지만, 위치를 고정하는 설정이 없으면 해상도에 따라 사라질 수 있음.Hidden 속성이 활성화됨 → 혹시 모르니 속성 창에서 isHidden이 체크.. 2025. 3.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