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닉네임은 Geek코드입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개발자인 삶도 사랑합니다.
Geek은 뭔가 에 푹 매료되어있다는 의미이고 화음을 뜻하는 Chord, 개발을 의미하는 Code
이 코드에 푹빠져있다는 의미에서 만들었습니다.
방금 소개처럼 저는 15년간 클래식기타 연주자로서, 그리고 교육자로서 의 삶을 보내왔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를 어떻게 채워나가야할지 깨뜨리고 두드리기를 반복하는 삶에 익숙합니다. 현재 아이폰의 앱개발자로 서의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된지도 벌써 9개월이 되어갑니다.
그동안의 경험들은 고스란히 제 노하우가 되어 빠르게 개발자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존 몇달간 매일 아침 했던 긍정선언문
나는 iOS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개발자이자 도시의 사막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뮤지션이다.
나는 2025년까지 주니어개발자로서 나만의 성장방식과 피드백을 시스템화하고 아직은 한국에 부족한 iOS 커뮤니티를 이어주는 사람이 되겠다. 2030년에는 국내에서도 알아주는 개발자가 될것이다. 특별히 머신러닝을 경량화하여 사용자경험에 혁신을 주는 개발자로 자리잡을 것이다. 2035년에는 외국에서도 기억하는 개발자가 될것이다. 특별히 개발자로서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갈때 이것의 존재이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되겠다.
지난 한달간 이룬 것들
회사 신규 프로젝트, 노션 업무 프로세스 구축 , 앱스터디, 컨퍼런스발표, 후임 2명 교육
몇달간 긍정선언문과 미래일기에서 그려왔던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는 나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여름 컨퍼런스에 발제문들을 올렸는데요. 그중 정말 좋은 인연으로 지난 한달간 아마독 프로젝트를 쉬면서 개발자들에게 특강을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봤습니다.
아직은 음악도 놓치고 싶지않고 개발자로서도 성장하고 싶고 여러 언어에 관심을 두고있기 까지 한 이른바 하고잡이이지만
해빗메이커, 아친독, 아마독을 통해 제 스스로 할 수 있는 수용량을 파악하고 쳐내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면 다른 러닝메이트분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들을 직관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제게 없는 멋진 모습들 보고 배워나가고 있습니다.
제게 가장 큰 무기는 집중과 미래지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체계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집중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는 진심인 편입니다. 또 항상 미래를 그리며 현재 내모습과 미래 되고 싶은 나의 모습 사이에있는 미지의 과정들을 어떻게 빌드업해나아갈지 고민하는게 즐겁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모습들을 보며 배우는 것 자체가 참 즐겁고 흥미롭네요. 러닝메이트 여러분들 이번 한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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