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의 씨크릿(5) :백만장자의 씨크릿 : 반항심을 통한 발전은 옳은 것일까?

 

가난한 집에서 자란 사람이 이런 분노와 반항심을 갖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사회에 진출해서 부자가 되거나 최소한 부자가 되려는 욕구를 불태운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그런 사람들은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려고 무진 애를  쓰지만 대체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의욕의 뿌리가 분노와 원망이라 그렇다. 

- 나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어쩌면 나도 이런 고생을 하지않았어도 되진 않았을까? 하는 사춘기때의 기억이다. 남들은 편하게 하고 싶은 걸 하는데 나는 매순간 알바를 하면서 돈에 매달려야했던 것이 정말 싫었다. 다행인 것은 그 시기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많은 것들을 습득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하면 그시기에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자신을 증명해 보이려는 사람들에게 돈의 양은 내면의 상처로 인한 고통을 완화시키지 못한다.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새각보다 많은 요소들이 (재정 외에도) 내게 영향을 미쳤으며 어떤 것들은 상처가 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냥 해오던 걸들이 정말 많았다.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이번 기회에 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