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점검) 문법 공부 중 느낀 점

1. 기존 작전

1.1빠르게 훑어보기

일단 스위프트를 빠르게 훑어보려는 작전이고 그걸 어떻게 응용하는지 반복 학습을 하려고 했다.

여기서 응용이란 이게 내가 만들고싶은 결과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말한다.

 

1.2 문제 풀어보기

하지만 문법을 외우는데 급급해서 자꾸 안외워지는 것만 들여다 보고 있었다. 어느정도 이 방법도 맞긴 하지만

이걸 써봐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백준 단계별문제풀이를 풀어봤는데 일단 입출력 2번문제에서 막혔다.

 

1.3 모르는 것 파악하기

- 보간법 

기본적으로 보간법이 익숙치가 않았던게 원인이었다. 

https://h1guitar.tistory.com/32?category=959106/ 

명명법 / 콘솔로그 / 문자열 보간법

보간법에 대해 보완해서 다시 수정했다.

 

- 입력문제

스위프트를 처음 공부하는 데에 생각보다 장벽이 있었다. 콘솔창의 입력문제였다. 다른 언어에서는 입력을 어디다 해야하는지 생각도 안했는데, 스위프트를 배우면서 처음 사용했던 Playground에는 콘솔창이 없다... 

 

샌드박스라는 정책? 때문이라고 한다. 아무튼 자세히는 아직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내부에 뭔가를 수정할 수 없도록 블록한 거라고 한다. 그밖의 많은 이유도 있었지만 아무튼 플레이그라운드로는 못한다고한다. 

 

이걸 해결하기위한 공식적인 방법은 Xcode에서 프로젝트생성 - MacOS -  Command Line Tool 로 프로젝트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기본 세팅은 콘솔창이 숨김상태이다. ⌘ + Y 로 해결할 수 있다. 여기 오른쪽 창에 입력을 하는 것인데, 글씨가 안써지는 것이다. 그거때문에 새벽 2시까지 잠을 못잤다. 암튼 문제는 애플 developer로 유료 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년 100달러 

너무 머리가 복잡해 키다리아저씨(앱개발에 관심생기게 하고 실제로 가르쳐주지는 않지만, 뭘 공부하라고 말은 해주는 분) 덕분에 해결했다.

다음날 애플의 진입장벽에 화가나서 주변 개발자분께 하소연 했더니 웹 IDE를 소개해주셨다.

 

Swift를 지원하는 웹 IDE

https://replit.com/

The collaborative browser based IDE

https://ide.goorm.io/

구름IDE - 설치가 필요없는 통합개발환경 서비스

 

2.  새로운 작전

Learning by Doing

예문 중심으로 쉐도잉을 해보고 가장간단한 예문을 여러번 쳐서 암기 -

-> 인터넷에서 for문 , while문 을 검색해서 한번 훑어보고 어떤식으로 짜여있는지 파악

-> 흐름만 메모한 상태에서 그것만 보고  [예문 안보고] 혼자 코딩해보기

 

Flow control을 빠르게 숙지해야 다음걸 할 수 있을 것 같다.

 

결국 필요한건 이걸로 앱을 만드는게 시작이니까. 여기서 지치지말자. 머리를 써서 문법을 최단시간으로 효율적으로 공부해야한다.

왜냐하면 얼른 백준 풀고싶기 때문이다. 입력하려면 readline함수를 배워야하니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