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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Blog

Git hub 블로그 (1) 새로 만들기 레포지토리 만들기, 테마 적용하기

by GeekCode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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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프로그래밍의 기초들을 폭넓게 공부하고 있는 중이다. 공부하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내가 공부하는 모든 것들이 잊혀지고 있다는것을 깨닫고는 깃허브라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기록용으로라도 사용하고 있었다.

또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블로그에 이전까지 공부하던 모든 것들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포스팅을 하던중, TIL이라는 용어를 발견했다. 코딩을 공부하다가 생각보다 많은 도움이 되었던 페이지들이 많았는데 그곳들에 TIL 이라고 적혀있었다. 

 

Today I Learned ( T.I.L.  )

 

어 내가 하고 있던 거랑 똑같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 코딩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면하고 나니, 이젠 정말 개발자처럼 생각하고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 접근을 해보려고 한다. 누군가는 참 쓸데 없는 것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이것도 또하나의 공부이기에 정말 흥미롭게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느껴진다.

 

 

1. 깃허브 블로그 시작하기

우리는 보통 블로그라고 부르지만, 실제 사용하는 서비스 이름은 'Github pages' 이다.

 

📌깃허브 블로그개설은 레포지토리를 새로 생성하면서 시작된다. 

주의 할점!! 레포지토리 이름은      [내아이디].github.io  로 설정을 해야한다.

내 아이디는 wisehyun0814이기에   wisehyun0814.github.io로 설정했다.

 

그리고 나면 생성완료!!

 

이제 내 레포지토리에서 우측 초록색 code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링크의 우측의 복사하기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터미널을 열어서 Repository를 저장할 폴더로 이동해서 git clone 명령어를 통해 Repository를 가져온다.

이때 아래 깃 명령어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git을 설치해야한다.  깃설치 링크

 

$ cd [Repository를 저장할 폴더]
$ git clone [복사한 주소]

복사한 주소가 엄청 길어서 이게 맞나 했는데 , 내 블로그 주소와 다르게 이건 레포지토리 주소이다. 침착하자 놀라지말자

깃 클론을 성공 했다면 아래와 같이 해당 폴더에 Repository가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 아이디 wisehyun0814가 들어있는 깃허브 클론

Jekyll Themes

모든 요소들을 전부 내가 만들어야하는게 아니라 템플릿들을 사용한다고 한다. 여기까진 내가 좀 쉽게 생각했던 것같다.

하지만 어렸을적에 CD안에 담긴 싱글게임의 능력치를 조작해보기도 하고, 혼자 캐릭터를 커스텀도 해봤던 나는 자신이 있긴 개뿔....

 

그냥 이번 목표는 다른 사람들을 따라하는게 목표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jekyllthemes.org/ 이 사이트를 보면 많은 테마들이 있다. 정말 예쁜게 중간중간 있었는데 선택할 수 없었다. 스~~을쩍 설치과정을 보니 예쁜건 더 어려워보였다. 그나마 내가 선택한  minimal-mistakes 이라는 테마는 다른 사람들이 몇몇 해본 이력이 있기에 따라 할 수 있었다.

간단하게 특징들을 설명하고 제목밑에 download를 누른다.
http://jekyllthemes.org/themes/minimal-mistakes/

https://github.com/mmistakes/minimal-mistakes

 

다운받은 테마 적용

아직 빈칸으로 주소만 나오는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적용시키기위해서

아까 만들어놨던 블로그용 Repository에 방금 테마를 적용시켜야한다.

다운받은 폴더의 압축을 풀어 내용물을 내 Repository 폴더에 복사해준다.

 

 

이제 터미널에서 해당 레파지토리로 이동한 뒤에 다음 명령어를 실행해준다.(각 테마마다 방법은 상이할 수 있다!)

 

$ cd ./[내아이디].github.io
$ gem install bundler
$ bundle install

cd ./[내아이디].github.io   는 방금 내가 파일을 붙여넣기한 폴더를 말한다.

 

테마의 주소 변경하기(_config.yml 수정)

다시 터미널에서 내 레포지토리가 있는 폴더를 들어가서 ls를 입력하면서 _config.yml을 수정하기위해

vim _config.yml을 입력한다.

 

현재 테마는 다른 주소로 되어있을 수도 있어 바로 적용을 확인하면 에러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baseurl은 ““     url은 “[내블로그주소]“로 변경해주어야 한다.

이부분 말고 아주 끝부분에서 에러가 발생했는데 지금 이 화면에서 내 블로그 주소로 변경할때  마지막에 / 슬래시를 입력하지 않아야한다.

 

현재 테마는 다른 주소로 되어있을 수도 있어 바로 적용을 확인하면 에러가 발생할 수도 있다.

테마 적용 확인하기

먼저 우리가 작업한 내용을 깃헙에 올려주어야 한다. 이 과정은 git push를 이용한다.

$ git add .
$ git commit -m "Theme changed"
$ git push

 

 

git push가 안되고 권한이 어쩌고 나오길래 

sudo git push를 입력했고 비밀번호를 입력했다.

그랬더니 깃허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했다.

 

그런데 나오는 안돼 안된다고  하는 내용의 글!!! 

암튼 결론은 몇년 몇월부터 이제 Git Hub에서 ID/PW기반의 Basic Authentication 인증을 금지하고, ID/Personal Access Token 방식의 Token Authentication 인증을 요구 한다는말

 

그래서 구글링해보니 이제 깃허브를 통한 인증을 하기위해선 내가 깃허브 내에서 개발자용으로 토큰을 생성해서 그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는 말이다. 용케 찾아냈다. 나란녀석.... 좀 성장했다.

 

참고한 페이지   [깃허브 토큰인증하기] https://curryyou.tistory.com/344

 

암튼 여러번의 시도끝에 성공

토큰이 엄청나게 긴 시리얼 넘버인데 sudo를 입력하면 비밀번호를 안보이게 입력하게 된다. 그래서 일일히.. 적었는데 

위화면에서 자꾸 틀렸다고 한 이유는 기기 비밀번호 입력하라는 건데 내가 뻘짓하고 있는 내용이다.

 

sudo 라고 입력했을 땐,,, 내 비밀번호를 먼저 입력하라고 나오니.. 헷갈리지말자.

제대로 입력하면 깃허브 아이디를 입력해야하고 

그다음에 비밀번호입력할때  그냥 토큰을 "복붙"하면 된다. 아오 멍청이......

 

 

 

그래도 블로그 주소를 들어갔을때 테마 적용이 안된다면!!

만약 해당 주소로 접속이 되지 않는다면, repo -> Settings -> GitHub Pages 항목을 확인해보자. 아래처럼 사이트가 published 되고 있다는 메시지가 나와야 정상이다.

repo -> Settings -> GitHub Pages 설정에서 직접 소스 브랜치를 지정해줘야 한다. 그리고 repo에 브랜치를 여러개 사용하는 경우, 어떤 브랜치를 소스로 사용할지 지정할 수도 있다. 관례적으로 gh-pages 브랜치명을 사용하기도 한다. 추가로, repo -> Settings -> GitHub Pages 설정에는 Custom domain 연결을 위한 항목도 있다.

 

http://jekyllthemes.org/themes/minimal-mistakes/

 

Minimal Mistakes

Minimal Mistakes is a flexible two-column Jekyll theme. Perfect for hosting your personal site, blog, or portfolio on GitHub or self-hosting on your own server. As the name implies — styling is purposely minimalistic to be enhanced and customized by you.

jekyllthemes.org

1. 우측상단의 fork를 통해 가져온다.

2. 다시 세팅으로 와서 소스설정을 한다.

그러면 드디어 퍼블리시가 된다.  소스설정을 안하면 백날 publish를 눌러도 안된다.

 

 

 

 

짜자자자잔!!! 기본 템플릿을 드디어 올렸다.  상단 탭을 보면 내가 얼마나 구글링과 파파고와 깃 그놈시끼에 대해 뜯어봤는지 알수 있다.

이제 개발환경을 설정해야한다. ruby, jekyll bundle 설치를 곧바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도 참

에러의 연속이었는데 그 시행착오를 그냥 날려버리지 않기위해 여기에 꼭 기록하려고 한다. 그래서 다음 내용은 다음글에 이어서!!!

 

 

하.,. 이 삽질도 나에게 도움이 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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